고흥 녹동파출소, 이상동기범죄 예방 총력 대응
도양읍 자율방범대 합동 녹동항, 인공섬, 전통시장 등 순찰 실시
정승현 기자입력 : 2023. 09. 06(수) 16:36
고흥 녹동파출소, 이상동기범죄 예방 총력 대응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9월 5일 오후 8시 도양읍 자율방범대와 합께 녹동항, 전통시장 등을 합동순찰하고 범죄취약지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은 경찰서 범죄 예방 담당부서인 생활안전과 직원들과 녹동파출소 경찰관, 도양읍 자율방범대원 등 총 20여명이 첨석했다.
순찰 중 다중밀집지역 비상벨, CCTV 화질, 보안등 조도 등 점검하였으며, ‘경찰관 집중순찰구역’ 표식 제작하여 인공섬 입구 등 다중밀집장소와 무인점포, 코인빨래방 등 총 25곳에 대해 부착했다.
한편, 허양선 서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해 가시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며, 외지인, 외국인 유입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경찰서 범죄 예방 담당부서인 생활안전과 직원들과 녹동파출소 경찰관, 도양읍 자율방범대원 등 총 20여명이 첨석했다.
순찰 중 다중밀집지역 비상벨, CCTV 화질, 보안등 조도 등 점검하였으며, ‘경찰관 집중순찰구역’ 표식 제작하여 인공섬 입구 등 다중밀집장소와 무인점포, 코인빨래방 등 총 25곳에 대해 부착했다.
한편, 허양선 서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해 가시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며, 외지인, 외국인 유입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