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어린이보호구역 신호 과속단속카메라 확충
장원.동산초 등 3개소 보행약자 안전사고 예방 기대
정승현 기자입력 : 2020. 06. 08(월) 16:03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보행약자 특히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장원초교 등 3개소에 신호 및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및 과속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9년 계림·율곡·학운·용산초 등 4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2년째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장원·동산초와 영신어린이집 등 3개소에 설치되며, 7월께 공사가 완료되면 안전운전 유도를 통한 어린이 등 보행약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택 동구청장은 “단속카메라 설치가 최근 강화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등 보행약자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쿨존이나 생활도로구역 등에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 설치해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및 과속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9년 계림·율곡·학운·용산초 등 4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2년째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장원·동산초와 영신어린이집 등 3개소에 설치되며, 7월께 공사가 완료되면 안전운전 유도를 통한 어린이 등 보행약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택 동구청장은 “단속카메라 설치가 최근 강화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등 보행약자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쿨존이나 생활도로구역 등에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 설치해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