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나로부터 시작하는 ESG실천 세계의민행동 방향과 실천방법 세미나가 11월 21일 순천만 생태문화 교육원에서 열렸다.

순천국제정원 EXPO가 1,000만인 관람으로 성공적인 EXPO라는 평을 받아 새로운 생태문화를 이룬 뜻을 이어받아 지구를 살려 내자는 목적이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ESG세계의민행동 서정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서「참인간의 길인 ESG실천을 통해서 의민혁명을 이루자」며 21세기는 바야흐로 모두가 성인이어야 하는 의민시대임을 선언했다.

대회장을 맡은 장만채 전교육감은 “우리 모두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지속 가능하지 않은 모든 방식을 지속가능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라는 현 시대의 핵심을 제시해 참석자 모두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강동완 ESG세계시민행동 한국본부/이사장은 ESG세계시민행동 공로대상 선정 의미를 이번 박람회는 생태가 지역 경제를 견인하며, 도시 발전의 새 이정표로 평가 받았고, 특히 ESG세계시민행동에서 추구하는“나로부터 시작하는 ESG 리더십의 모델 제시가 돋보인다”며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의 신뢰 트라이앵글 플러스 교육감의 의(義)교육을 통한 정신혁명을 지표로 한 2024세계교육 박람회 개최와 최초 ESG조례 확립 등의 결과라며 공로 대상을 1,000만 관람인 대표의 이름으로 증정했다.

특히, 대한민국 ESG 경영보고서 공표1호 기업 애터미(주) 박한길 회장의 고객감동 경영철학이 ESG 시대 온 인류의 올바른 가치관을 함께 형성해 나가기를 바라는 뜻으로 제1회 [ESG실천 세계 의민(義民)대상]을 드리는 순서에 이어 바른 먹거리 운동의 절박함을 호소하는 박영현 목사의 특강과 함께 열띤 토론을 통해 세계 ESG포럼과 전국민 ESG실천 선포 10만 문화제 개최의 결실을 이루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