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풍면, 블랙팜 영농조합법인 달걀 700판 지정기부
경로당에 달걀 기부로 경로효친 및 이웃사랑 실천
정승현 기자입력 : 2024. 01. 24(수) 16:27
화순군 청풍면, 블랙팜 영농조합법인 달걀 700판 지정기부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화순군 청풍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순갑)는 블랙팜 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혜숙)의 후원으로 22일에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블랙팜 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혜숙)은 청풍면분회경로당(분회장 민용기), 이양면분회경로당(분회장 양동욱)에 달걀 700판(약 5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축산물 기부 행사의 후원자로 나선 ‘블랙팜’은 우리맛닭 영농조합 법인으로 매년 맛닭 지원 등 지역사랑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온 법인이다.
블랙팜이 기부한 달걀은 청풍면과 이양면의 각 마을 경로당에 배부되어 추운 겨울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온기 나눔이 되었고, 마을 어르신들에게는 영양 가득한 달걀로 양질의 영양 섭취와 함께 기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정순갑 청풍면장은 “동절기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데 오늘 같은 따뜻한 기부 행사는 이웃과 온기를 나누기 좋은 기회다”라며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복지 문제 해결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팜은 2023년도에도 맛닭 132마리를 지정 기부한 바 있다.
이날 블랙팜 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혜숙)은 청풍면분회경로당(분회장 민용기), 이양면분회경로당(분회장 양동욱)에 달걀 700판(약 5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축산물 기부 행사의 후원자로 나선 ‘블랙팜’은 우리맛닭 영농조합 법인으로 매년 맛닭 지원 등 지역사랑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온 법인이다.
블랙팜이 기부한 달걀은 청풍면과 이양면의 각 마을 경로당에 배부되어 추운 겨울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온기 나눔이 되었고, 마을 어르신들에게는 영양 가득한 달걀로 양질의 영양 섭취와 함께 기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정순갑 청풍면장은 “동절기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데 오늘 같은 따뜻한 기부 행사는 이웃과 온기를 나누기 좋은 기회다”라며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복지 문제 해결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팜은 2023년도에도 맛닭 132마리를 지정 기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