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나라사랑 큰나무 홍보 캠페인 실시
25일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장에서 나라사랑 마음 갖기 홍보
정승현 기자입력 : 2024. 04. 26(금) 21:04
화순군, 나라사랑 큰나무 홍보 캠페인 실시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화순군지회(회장 문형기) 주관으로 나라사랑 큰나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장 일원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상이군경회 회원 등 10명이 참여하여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와 리플릿, 볼펜을 배부하는 등 나라사랑 마음 갖기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사랑 큰나무는 국가유공자의 애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이 담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을 표현한 보훈의 상징물이며,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심을,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국가보훈처는 광복 60주년이자 6·25전쟁 55주년이었던 2005년부터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나라사랑 큰나무 캠페인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자 한다”라며, “많은 사람에게 뜻깊은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장 일원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상이군경회 회원 등 10명이 참여하여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와 리플릿, 볼펜을 배부하는 등 나라사랑 마음 갖기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사랑 큰나무는 국가유공자의 애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이 담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을 표현한 보훈의 상징물이며,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심을,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국가보훈처는 광복 60주년이자 6·25전쟁 55주년이었던 2005년부터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나라사랑 큰나무 캠페인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자 한다”라며, “많은 사람에게 뜻깊은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