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잔대회를 반대한다.”
정승현 기자입력 : 2024. 10. 24(목) 20:32
[전남도민신문] 김성렬 선교사는 지난 2024년 9월 27일 22시부터 9월 28일 03시까지 “한국 로잔대회를 반대 한다”는 정승복 목사(신학박사, 예수선교공동체 재단 이사장)를 만나 로잔대회의 반대 견해를 들어본다.
▶김성렬 선교사 : 선교계의WCC(세계복음주의연맹)종교통합운동 로잔대회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승복 목사 : 우선 문제점을 7가지로 정리 말씀드리겠습니다. 1>로잔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자체보고서에는 로잔과 세계복음주의에 따르면 로잔대회는 WCC와 WEA(세게교회협의회)의 전통과 흐름 가운데 시작된 것을 알 수 있고. 2>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로잔대회는 WCC의 종교통합에 반대하며 나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계교회운동의 일부로서 WCC의 전통위에 세워진 선교계의 종교통합 인 것이고. 3>성공회 신부 존스토트가 기안한 로잔1차선언문으로부터 확인할 수 있는데 이들은 복음을 개인의 구원이 아닌 사회구원, 즉 개인과 사회가 구원을 하나로 묶어 끔찍한 혼합종교를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에 문제이고. 4>이는 성공회복음,신학적용어로 신복음주의라 부르며 지난 십 수 년간 한국 교회에 뿌려졌다. 5>2024년9월에 한국 인천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로잔대회는 지난 2013년 부산에서 열린 신학계의 종교통합이후 10년만에 선교계에서 벌어지는 위장된 종교통합이다. 6>한국교회는 이러한 거짓된 바알의 예식에 참여하지 말고 단의 금송아지를 부숴버려야 한다. 7>로잔운동의 홈페이지가 게시하는 내용에는 로잔세계교회 협의회(WCC)와 같은 노선을 걷는다고 자신들이 밝히고 있다.
▶김성렬 선교사 : 2024년 송도컨벤시아에서 계최한 로잔대회의 선언문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승복 목사 : 선언문 69호를 보면, 『우리는 교회 안팎에 있는 많은 사람이 동성 간의 매력을 경험하며, 어떤 사람에게는 이것이 유일하거나 지배적인 매력이라는 것을 인지 한다. 기독교인은 유혹에 저항하고 욕망과 행동 모두에서 성적 거룩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성경의 주장은 동성애의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성애적 매력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우리는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기독교인들이 무지와 편견으로 인해 많은 지역 교회에서 도전에 직면하며, 그 결과 기독교공동체 내에서 차별과 불이익을 격어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실패를 회계하며 이로 인해 그리스도의 몸 된 형제자매들에게 끼친 해악을 애통해한다.』 이런 내용은 오히려 성경대로 동성애를 죄로 보는 성도들을 무지와 편견에 갇혀 동성애자들을 교회에서 차별하고 불이익을 범하여 죄를 짓고 있다는 뜻이고. 동성애자의 회심을 말하지 않고 교회가 그들에게 끼친 해악을 애통해 하여야 한다고 선언한다는 말인데. 즉 성경이 해악이라는 뜻입니다. 선언문70호, 우리는 기독교 지도자들과 지역 교회들이 공동체 안에서 동성애적 매력을 경험하는 신실한 신자들이 있음을 인식하고, 목회적 돌봄과 건강한 사랑과 우정의 공동체를 발전시킴으로써, 그들의 제자훈련을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 이 말은 즉 신실한 성도 중에 누가 동성애적 매력을 느껴도 괜찮다 라는 뜻이기 때문에 이단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김성렬 선교사 : 2024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로잔대회는“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는 주제로 열렸지만 반대하는 의견들이 많은데 목사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정승복 목사 : 저의 의견은 확실히 말하지만 결사반대입니다. 이유는 첫째, WCC와WEA등과 연관지어서 종교통합과 변질된 에큐메니칼 운동이라고 보기 때문이고. 둘째, 로잔운동은 죤 스토트와 빌리 그래함과 연관지어 복음이 변질된 신복음주의를 전파하고 있기 때문이고, 셋째,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과 연관지어 지역귀신론을 주장하는 영적도해 사상인 이단적 사상을 주장하기 때문이고. 넷째,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비성경적인 동성애 문제나 차별법에 대하여 함구하고 있거나 동의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이고. 다섯째, 로잔언약은 성경의 완전영감을 부정하기 때문이고. 여섯째, 공산주의와 연관성을 주장하기 때문이고.
▶김성렬 선교사 : 로잔대회가 시작된 배경은 어디에 있습니까? ▷정승복 목사 :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1910년 영국 에딘버러에서 열린 세계선교대회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1910년6월14일-23일까지 열렸는데 그 때 감리교 평신도 였던 존모트의 선교비젼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고 참석한 대의원 1.200명이나 등록을 하여 기독교선교의 황금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과는 본질이 퇴색되면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가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복음화를 위한 대회가 “복음주의 진영 지도자들이 모인 로잔 세계복음화대회”라는 명칭으로 열리게 되었으나 WCC와 WEA의 전처를 똑 같이 밝고 있습니다.
▶김성렬 선교사 : 목사님 주변에 로잔대회를 반대하는 신학자들이 많으십니까? 있으시다면 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정승복 목사 : 합동신학대학원 김학유 교수는 국제로잔대회를 거듭할수록 설립취지인 복음 전도의 우선성이 퇴색되고 있다고 비판했고, 성서대학교 김승호 교수는 국제로잔의 선교개념은 “복음전도의 우선순위를 포기 또는 약화시킨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김성렬 선교사 : 선교계의WCC(세계복음주의연맹)종교통합운동 로잔대회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승복 목사 : 우선 문제점을 7가지로 정리 말씀드리겠습니다. 1>로잔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자체보고서에는 로잔과 세계복음주의에 따르면 로잔대회는 WCC와 WEA(세게교회협의회)의 전통과 흐름 가운데 시작된 것을 알 수 있고. 2>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로잔대회는 WCC의 종교통합에 반대하며 나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계교회운동의 일부로서 WCC의 전통위에 세워진 선교계의 종교통합 인 것이고. 3>성공회 신부 존스토트가 기안한 로잔1차선언문으로부터 확인할 수 있는데 이들은 복음을 개인의 구원이 아닌 사회구원, 즉 개인과 사회가 구원을 하나로 묶어 끔찍한 혼합종교를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에 문제이고. 4>이는 성공회복음,신학적용어로 신복음주의라 부르며 지난 십 수 년간 한국 교회에 뿌려졌다. 5>2024년9월에 한국 인천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로잔대회는 지난 2013년 부산에서 열린 신학계의 종교통합이후 10년만에 선교계에서 벌어지는 위장된 종교통합이다. 6>한국교회는 이러한 거짓된 바알의 예식에 참여하지 말고 단의 금송아지를 부숴버려야 한다. 7>로잔운동의 홈페이지가 게시하는 내용에는 로잔세계교회 협의회(WCC)와 같은 노선을 걷는다고 자신들이 밝히고 있다.
▶김성렬 선교사 : 2024년 송도컨벤시아에서 계최한 로잔대회의 선언문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승복 목사 : 선언문 69호를 보면, 『우리는 교회 안팎에 있는 많은 사람이 동성 간의 매력을 경험하며, 어떤 사람에게는 이것이 유일하거나 지배적인 매력이라는 것을 인지 한다. 기독교인은 유혹에 저항하고 욕망과 행동 모두에서 성적 거룩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성경의 주장은 동성애의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성애적 매력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우리는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기독교인들이 무지와 편견으로 인해 많은 지역 교회에서 도전에 직면하며, 그 결과 기독교공동체 내에서 차별과 불이익을 격어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실패를 회계하며 이로 인해 그리스도의 몸 된 형제자매들에게 끼친 해악을 애통해한다.』 이런 내용은 오히려 성경대로 동성애를 죄로 보는 성도들을 무지와 편견에 갇혀 동성애자들을 교회에서 차별하고 불이익을 범하여 죄를 짓고 있다는 뜻이고. 동성애자의 회심을 말하지 않고 교회가 그들에게 끼친 해악을 애통해 하여야 한다고 선언한다는 말인데. 즉 성경이 해악이라는 뜻입니다. 선언문70호, 우리는 기독교 지도자들과 지역 교회들이 공동체 안에서 동성애적 매력을 경험하는 신실한 신자들이 있음을 인식하고, 목회적 돌봄과 건강한 사랑과 우정의 공동체를 발전시킴으로써, 그들의 제자훈련을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 이 말은 즉 신실한 성도 중에 누가 동성애적 매력을 느껴도 괜찮다 라는 뜻이기 때문에 이단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김성렬 선교사 : 2024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로잔대회는“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는 주제로 열렸지만 반대하는 의견들이 많은데 목사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정승복 목사 : 저의 의견은 확실히 말하지만 결사반대입니다. 이유는 첫째, WCC와WEA등과 연관지어서 종교통합과 변질된 에큐메니칼 운동이라고 보기 때문이고. 둘째, 로잔운동은 죤 스토트와 빌리 그래함과 연관지어 복음이 변질된 신복음주의를 전파하고 있기 때문이고, 셋째,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과 연관지어 지역귀신론을 주장하는 영적도해 사상인 이단적 사상을 주장하기 때문이고. 넷째,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비성경적인 동성애 문제나 차별법에 대하여 함구하고 있거나 동의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이고. 다섯째, 로잔언약은 성경의 완전영감을 부정하기 때문이고. 여섯째, 공산주의와 연관성을 주장하기 때문이고.
▶김성렬 선교사 : 로잔대회가 시작된 배경은 어디에 있습니까? ▷정승복 목사 :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1910년 영국 에딘버러에서 열린 세계선교대회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1910년6월14일-23일까지 열렸는데 그 때 감리교 평신도 였던 존모트의 선교비젼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고 참석한 대의원 1.200명이나 등록을 하여 기독교선교의 황금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과는 본질이 퇴색되면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가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복음화를 위한 대회가 “복음주의 진영 지도자들이 모인 로잔 세계복음화대회”라는 명칭으로 열리게 되었으나 WCC와 WEA의 전처를 똑 같이 밝고 있습니다.
▶김성렬 선교사 : 목사님 주변에 로잔대회를 반대하는 신학자들이 많으십니까? 있으시다면 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정승복 목사 : 합동신학대학원 김학유 교수는 국제로잔대회를 거듭할수록 설립취지인 복음 전도의 우선성이 퇴색되고 있다고 비판했고, 성서대학교 김승호 교수는 국제로잔의 선교개념은 “복음전도의 우선순위를 포기 또는 약화시킨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