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농협 및 농가주부모임, 담양군 봉산면 하우스농가 수해복구지원
자매결연 뜻 이어
정승현 기자입력 : 2020. 08. 20(목) 17:01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달성군 농협 및 농가주부모임 여성단체는 지난 18일 담양군 수해피해의 고통을 나누고 자매결연의 뜻을 잇고자 담양군 봉산면 와우리 딸기하우스 피해현장을 방문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복구지원은 범농협 임직원 수해복구지역 지원차원에서 턱없이 부족한 피해지역 특히 담양군 하우스 농가 피해의 심각성을 감안해 달성군에서 대구지역본부장 및 영업본부장 등 직원과 여성단체 58명이 참여해 와우리 딸기 작목반 농가 하우스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재연 지부장은 “전남에 심각한 피해지역이 많고 코로나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도 멀리서 담양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피해 복구 봉사활동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뿐 아니라 힘든 농가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복구지원은 범농협 임직원 수해복구지역 지원차원에서 턱없이 부족한 피해지역 특히 담양군 하우스 농가 피해의 심각성을 감안해 달성군에서 대구지역본부장 및 영업본부장 등 직원과 여성단체 58명이 참여해 와우리 딸기 작목반 농가 하우스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재연 지부장은 “전남에 심각한 피해지역이 많고 코로나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도 멀리서 담양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피해 복구 봉사활동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뿐 아니라 힘든 농가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