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엄다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돌봄 앞장
벽지 도배·장판 교체·화재위험시설 점검 등 맞춤형 주거 환경 개선 실시
정승현 기자입력 : 2025. 03. 21(금) 17:20

함평군 엄다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돌봄 앞장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함평군 엄다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서정수)가 함평소방서와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함평군은 21일 “엄다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지난 18일 함평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및 화재 위험시설 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노출된 흙 지붕과 콘크리트가 드러난 벽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가구로, 복지기동대원들은 노후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며 어르신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함평소방서 119 생활안전 순찰대에서는 전기, 가스 시설 등을 점검하며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해 안전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정수 복지기동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안 엄다면장은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엄다면과 복지기동대가 지속 협력해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두텁고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21일 “엄다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지난 18일 함평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및 화재 위험시설 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노출된 흙 지붕과 콘크리트가 드러난 벽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가구로, 복지기동대원들은 노후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며 어르신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함평소방서 119 생활안전 순찰대에서는 전기, 가스 시설 등을 점검하며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해 안전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정수 복지기동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안 엄다면장은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엄다면과 복지기동대가 지속 협력해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두텁고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