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곡우 앞두고 보성 햇차 수확 한창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4. 19(월) 15:55
보성군, 곡우 앞두고 보성 햇차 수확 한창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소재 다원에서 햇차 수확이 한창이다.
본격적인 차 수확 시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 보성군 자원봉사단체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관내 다원에서 찻잎 따기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인 곡우에 딴 차는 맛이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좋아 최상품으로 꼽힌다.
한편,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인 곡우에 딴 차는 맛이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좋아 최상품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