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봉산면,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 ‘안전손잡이’ 설치
쌍교숯불갈비, 사업 진행 위해 1천만 원 후원금 기탁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10. 06(수) 12:57
담양군 봉산면,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 ‘안전손잡이’ 설치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진성ㆍ진철)는 지난 9~10월 2개월에 걸쳐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고령으로 균형 감각이 저하된 어르신 에 대해 변기에 앉고 일어날 때 일어날 수 있는 낙상사고룰 예방하고, 안전손잡이가 필요한 집안 곳곳에 설치해 편안한 주거 생활 영위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쌍교숯불갈비 김창회 대표(협의체 위원)의 후원금 일천만원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고진성 봉산면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주거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관협력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고령으로 균형 감각이 저하된 어르신 에 대해 변기에 앉고 일어날 때 일어날 수 있는 낙상사고룰 예방하고, 안전손잡이가 필요한 집안 곳곳에 설치해 편안한 주거 생활 영위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쌍교숯불갈비 김창회 대표(협의체 위원)의 후원금 일천만원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고진성 봉산면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주거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관협력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