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각 동과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 활성화 간담회 개최
21개 동 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21(목) 17:51
광주시 광산구, 각 동과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 활성화 간담회 개최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광주시 광산구가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은 30일 이상 장기입원한 의료급여수급자가 퇴원 후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지원 등을 통합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계‧협력을 통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대상자 발굴 등 실천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해 7월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사업비 1억3950만 원을 확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6명의 대상자가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은 30일 이상 장기입원한 의료급여수급자가 퇴원 후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지원 등을 통합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계‧협력을 통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대상자 발굴 등 실천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해 7월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사업비 1억3950만 원을 확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6명의 대상자가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