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 해남교정협의회로부터 생수 15,000병 기증 받아
혹서기 수용자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박광일 기자입력 : 2022. 08. 02(화) 12:41
해남교도소, 해남교정협의회로부터 생수 15,000병 기증 받아
[전남도민신문 = 박광일 기자] 해남교도소(소장 최종일)는 2022년 8월 2일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이화봉)로부터 생수 15,000병을 기증받았습니다.
이번 생수 기증은 이상기후로 인한 사상 최대 폭염이 예상되는 혹서기에 시원한 얼음 생수로 만들어 수용자에게 지급하여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수용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전달식에 참석한 이화봉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각종 교화행사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싶다.”고 전했습니다.
최종일 소장은 “매월 교화지원금 지원 및 각종 교화행사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 측에 감사드리고, 직원들도 수용자 혹서기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교정·교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생수 기증은 이상기후로 인한 사상 최대 폭염이 예상되는 혹서기에 시원한 얼음 생수로 만들어 수용자에게 지급하여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수용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전달식에 참석한 이화봉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각종 교화행사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싶다.”고 전했습니다.
최종일 소장은 “매월 교화지원금 지원 및 각종 교화행사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 측에 감사드리고, 직원들도 수용자 혹서기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교정·교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