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돌봄 이웃 3,400세대·복지시설 등 온누리상품권 전달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9. 05(월) 13:19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8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 모두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행복 동구 사랑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재유행,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돌봄 이웃들이 이웃 간 정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돌봄 이웃 3,400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54개소로 지원 규모는 약 1억여 원이다.
동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명절 전에 전달하고,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명절선물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힘내시기를 바란다”면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소외 이웃이 없는 동구 조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재유행,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돌봄 이웃들이 이웃 간 정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돌봄 이웃 3,400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54개소로 지원 규모는 약 1억여 원이다.
동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명절 전에 전달하고,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명절선물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힘내시기를 바란다”면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소외 이웃이 없는 동구 조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