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시작
10일부터 29일까지, 예산의 적정집행 등 집중 점검
정승현 기자입력 : 2020. 04. 10(금) 17:11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에 걸친 결산검사를 위해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올해는 김기석 군의회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황태호(전직 공무원), 염권철(전직 공무원), 이창진(공인세무사), 이금식(공인회계사)을 위원으로 선임해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오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전문가들로 구성하였다며, 예산부서와 사업부서의 주요사업 등 예산낭비가 없는지 세밀하게 결산검사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는 김기석 군의회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황태호(전직 공무원), 염권철(전직 공무원), 이창진(공인세무사), 이금식(공인회계사)을 위원으로 선임해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오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전문가들로 구성하였다며, 예산부서와 사업부서의 주요사업 등 예산낭비가 없는지 세밀하게 결산검사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