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명절 선물꾸러미 빵 쿠폰 지원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2. 09(화) 20:34
담양군 대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명절 선물꾸러미 빵 쿠폰 지원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담양군 대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현)가 설을 앞두고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선물꾸러미와 빵 쿠폰을 지원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곳곳을 살펴 명절에 소외될 우려가 있는 가정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는 이날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명절 선물꾸러미(5만원 상당, 11가구)에 떡국 떡, 김, 식용유, 햄 등을 한 상자에 담아 전달했다.
또한, 대전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소재 프린스제과(대표 박현국)과 협약을 맺고 올 연말까지 사용가능한 자체 쿠폰을 제작해 한부모 및 저소득층 가정 11가구에 20만원 상당의 빵 쿠폰을 전달했다.
한편, 이정현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시대 모두가 힘들지만 조금씩만 나누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몸은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곳곳을 살펴 명절에 소외될 우려가 있는 가정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는 이날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명절 선물꾸러미(5만원 상당, 11가구)에 떡국 떡, 김, 식용유, 햄 등을 한 상자에 담아 전달했다.
또한, 대전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소재 프린스제과(대표 박현국)과 협약을 맺고 올 연말까지 사용가능한 자체 쿠폰을 제작해 한부모 및 저소득층 가정 11가구에 20만원 상당의 빵 쿠폰을 전달했다.
한편, 이정현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시대 모두가 힘들지만 조금씩만 나누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몸은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