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
성산근린공원 나무심기로 봄을 맞이하는 중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3. 18(금) 16:06
영광군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영광군은 지난 18일, 영광 성산근린공원에서 숲속의 전남 영광군 협의회원, 산림공원과 직원들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최소의 인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왕벚나무와 동백나무 등 308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 2022년 역점시책인「성산공원 에코 숲 조성」과 병행 추진하여 도심 속에 나무심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우산공원 및 장암산 산림욕장 일원에 철쭉 등 1ha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공원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서 쾌적한 영광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기 위해서는 산불이 발행하지 않도록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군민이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 2022년 역점시책인「성산공원 에코 숲 조성」과 병행 추진하여 도심 속에 나무심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우산공원 및 장암산 산림욕장 일원에 철쭉 등 1ha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공원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서 쾌적한 영광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기 위해서는 산불이 발행하지 않도록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군민이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